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승우, 국내 복귀할까…벨기에 신트트라위던 계약해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4 10:37
2021년 11월 24일 10시 37분
입력
2021-11-24 10:36
2021년 11월 24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 출신 이승우(23)가 신트트라위던(벨기에)과 계약을 해지하고 올겨울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한다.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을 떠났다. 해당 구단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이 내년 6월까지 남았지만,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이별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이승우는 10대 시절 큰 기대를 모았으나, 성인 무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1군 진입에 실패한 뒤 2017년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했지만, 2시즌 동안 정규리그 37경기에서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2019년 8월에는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을 입었지만, 이번에도 자리를 잡는 데 실패했다.
중간에 임대됐던 포르티모넨스(포르투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 지난 시즌까지 단 2골을 넣는 데 그쳤고, 이번 시즌에는 아예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소속팀에서 사라진 이승우는 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2019년 6월 이란과 평가전 이후 A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고 있다.
유럽에서 잇따른 실패를 맛본 이승우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은 이승우는 차기 행선지로 국내를 고민하고 있다. 다만 고액의 연봉이 걸림돌이다.
그 밖에도 미국과 중동, 일본 구단과도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