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충격패’ 콘테 감독 “토트넘 현재 수준 높지 않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6 09:12
2021년 11월 26일 09시 12분
입력
2021-11-26 09:12
2021년 11월 26일 09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부임 후 첫 패배를 당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 전력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콘테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의 류드스키 브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무라(슬로베니아)와의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오늘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임 후 3주의 시간이 흘렀고, 팀을 이해하는 상황에 있다. 현재 토트넘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고 진단했다.
토트넘은 전반 11분 선제골을 내준 뒤 라이언 세세뇽까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 힘든 경기를 치렀다.
후반에 손흥민 등을 교체 투입하며 반격 나선 토트넘은 후반 27분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조 2위(승점 5)에 머문 토트넘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선두 렌(프랑스·승점 11)과의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16강에 직행하는 조 1위가 무산됐다.
여기에 피테서(네덜란드)와 승점이 같아 렌과 최종전을 남겨둔 토트넘의 2위 자리도 위태롭다.
올 시즌 신설된 콘퍼런스리그는 8개 조 1위가 16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8개 팀은 각 조 2위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위 팀 간의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토트넘 부임 후 공식전 4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한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잉글랜드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있다. 하지만 이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나는 이를 개선하려고 이 자리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건 중요하다. 솔직히 팀 스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단독]우크라 국방장관 등 특사단 방한… 무기 지원 요청한듯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