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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내 4관왕’ 김주형, 이번엔 아시아로…첫날 톱10으로 시작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6 12:16
2021년 11월 26일 12시 16분
입력
2021-11-26 12:16
2021년 11월 26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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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PGA 코리안투어에서 4관왕을 쓰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린 김주형(19)이 아시안투어 첫날을 톱10 진입으로 시작했다.
김주형은 25일 태국 푸켓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블루 캐년 푸켓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날 김주형은 전반 9개 홀에서는 이븐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2번 홀 보기를 곧바로 3번 홀 버디로 만회했고, 4번 홀에서 재차 보기를 적었지만 전반 마지막 홀에서 버디로 막았다.
이후 10번 홀에서도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후반을 기분 좋게 시작하고 15번 홀 이글, 16번 홀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으나 17번 홀 보기를 범하며 3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선두는 이글 2개, 버디 3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존 캐틀린(미국)이다. 김주형 외에는 문도엽(30)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 서요섭(25)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출전한 144명 중 한국 선수는 15명이다.
한편 김주형은 올 시즌 코리아투어에서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덕춘상’,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시상’을 휩쓸며 10대 선수 최초 4관왕이라는 기록을 썼다.
지난 2019년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투어 첫 승을 올렸던 김주형은 이번에도 아시아 투어에서 승리를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형은 “오랜만에 출전하는 아시안투어 대회인 만큼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상승세를 아시안투어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시안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3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대회를 재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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