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홀란, 부상 복귀하자마자 분데스리가 최연소 50호골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28 13:13
2021년 11월 28일 13시 13분
입력
2021-11-28 13:13
2021년 11월 28일 13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21·도르트문트)이 부상에서 복귀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50호골 기록을 세웠다.
홀란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1~2022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해 1골을 넣으며 도르트문트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고관절 부상으로 최근 7경기 동안 결장했던 홀란은 이날 복귀전에서 바로 골맛을 보며 간판 공격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홀란은 2-1로 앞선 후반 36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홀란은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로 통산 50호골 고지에 올랐다. 21세4개월6일 만이다.
또 역대 가장 적은 경기인 50경기 만에 5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홀란이 종전 티모 코니츠카의 기록을 12경기나 앞당겼다”고 소개했다.
오스트리아 리그를 거쳐 2019~2020시즌 도르트문트를 통해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홀란은 데뷔 시즌에서 13골, 2020~2021시즌 27골, 이번 시즌 10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로 14골이다.
도르트문트는 10승3패(승점 30)로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31)에 승점 1점 뒤진 2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일본, AI로 디지털 패권 노린다… 정치 불안 한국은 ‘패싱’ 우려
바이든 받은 선물에 7.5캐럿 인공 다이아-은쟁반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국토부 책임 의혹…셀프 조사 못 믿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