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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의조 도움’ 보르도, 리옹과 2-2 무…하위권 탈출 실패
뉴스1
업데이트
2021-12-06 08:18
2021년 12월 6일 08시 18분
입력
2021-12-06 08:18
2021년 12월 6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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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올림피크 리옹과 무승부를 거두며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는 도움을 기록,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보르도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리옹과의 2021-22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5경기(2무3패)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진 보르도는 승점 14(2승8무7패)가 되며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이 올랐다.
그러나 최하위인 20위 생테티엔(승점 12)과의 승점 차를 벌리지 못하며 강등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리옹은 6승5무5패(승점 23)로 12위에 자리했다.
보르도의 주전 공격수 황의조는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음바예 니앙과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고, 자신의 시즌 2호 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선제골은 리옹의 몫이었다. 전반 29분 세르단 샤키리가 올린 코너킥을 제이슨 드나예르가 머리로 맞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6분 보르도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알베르트 엘리스의 땅볼 크로스가 리옹의 말로 구스토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5분 뒤 리옹이 다시 달아나는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41분 티아구 멘데스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멘데스가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전반을 1-2로 뒤진 채 마무리한 보르도는 후반 들어 동점골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결국 결실을 맺었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황의조가 드리블 하던 공이 알버트 엘리스에게 연결됐고, 엘리스가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일대일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 골은 황의조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이후에도 양 팀은 결승골을 만들기 위해 팽팽히 맞섰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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