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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황제가 돌아온다…우즈, PNC 챔피언십에 아들과 함께 출전
뉴스1
업데이트
2021-12-09 07:49
2021년 12월 9일 07시 49분
입력
2021-12-09 07:48
2021년 12월 9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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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했던 타이거 우즈가 풀스윙을 하고 있다. (PGA 공식 트위터 캡처) © 뉴스1
지난 2월 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필드로 돌아온다. 그의 복귀 무대는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이다.
PNC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9일(이하 한국시간)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NC 챔피언십은 가족 골프 대회로 선수가 자신의 부모 또는 자녀와 함께 팀을 이뤄 경기하는 36홀 이벤트 대회다. 우즈는 지난해 찰리와 함께 출전, 20팀 중 공동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우즈는 자신의 SNS에 “올해 긴 시간을 힘들게 보냈는데 아들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는 생각에 흥분 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즈는 지난 2월 혼자 운전 중 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기억을 잃었던 우즈는 오른쪽 다리를 잃을 뻔했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을 면했고, 골절 당한 오른쪽 다리를 수술한 뒤 재활에 집중했다.
이후 차분하게 필드 복귀를 준비한 우즈는 최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아가 필드에서 샷 연습을 하는 영상이 몇 차례 공개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지난 5일에는 드라이브샷을 비롯해 다양한 샷 점검을 위해 2시간30분 가량 연습을 해 복귀를 눈 앞에 둔 모습이었다.
PNC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다리가 불편한 우즈는 카트를 탑승하도록 할 것”이라며 우즈를 배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우즈 ‘부자’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이크 토마스 부자, 버바 왓슨, 넬리 코다(이상 미국)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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