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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튼 감독, 2023년까지 롯데 지휘봉 잡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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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11:02
2021년 12월 17일 11시 02분
입력
2021-12-17 11:02
2021년 12월 17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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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튼 감독이 2023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는다.
롯데는 “기존 2022년까지였던 서튼 감독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해 2023시즌까지 임기를 보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는 “서튼 감독이 2020시즌부터 퓨처스(2군)와 1군을 이끌며 보여준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고려할 때 팀 체질 개선을 완성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튼 감독이 보다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며 선수단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계약을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2020시즌부터 롯데 퓨처스 팀을 이끈 서튼 감독은 올해 5월 롯데가 허문회 전 감독을 경질한 뒤 1군 지휘봉을 잡았다. 서튼 감독이 지휘한 5월 11일 이후 롯데는 53승 8무 53패를 기록했다.
서튼 감독은 “롯데에서 2023년까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 팀 만의 야구 문화를 계속 발전시키고 훌륭함을 추구해 나가자는 신의의 의미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2년간 뛰어난 리더십을 기반으로 육성 시스템과 스카우트, R&D 부서를 포함한 구단 전반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 우승의 전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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