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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페더러, 19년 연속 ATP 팬들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17 11:17
2021년 12월 17일 11시 17분
입력
2021-12-17 11:17
2021년 12월 17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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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가 19년 연속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혔다.
ATP 투어는 17일(한국시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투표에서 페더러가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ATP 투어는 매년 팬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뽑아 시상한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2000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했다. 2000년 구스타부 키르텡(브라질), 2001년과 2002년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이 상을 받았다. 2003년부터는 페더러가 한 번도 이를 놓치지 않았다.
신인상은 젠슨 브룩스비(미국)가 받았고, 올해의 재기상은 매켄지 맥도널드(미국)의 차지가 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 올해의 남녀 단식 월드 챔피언에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애슐리 바티(호주)가 선정됐다.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 프랑스오픈을 모두 제패한 조코비치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이 상을 수상했다. 통산 7번째로 이 상을 받은 조코비치는 피트 샘프러스(미국·은퇴)의 6회를 제치고 ITF 남자 단식 월드 챔피언 최다 선정 기록을 세웠다.
페더러는 5번,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4번 ITF 남자 단식 월드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바티는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ITF 여자 단식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ITF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상자를 뽑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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