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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60분 마요르카, 그라나다에 1-4 대패…14위 추락
뉴스1
업데이트
2021-12-20 01:12
2021년 12월 20일 01시 12분
입력
2021-12-20 01:12
2021년 12월 20일 0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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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60분을 소화하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마요르카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1-22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1-4로 대패했다.
지난 3경기서 1승2무로 무패를 달리던 마요르카는 이날 패배로 4승8무6패(승점 20)를 기록, 초반 상승세를 잊고 14위까지 추락했다. 이강인은 12라운드 카디즈전부터 7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었다.
이강인은 구보 다케후사와 함께 2선을 꾸리며 선발로 출격했다. 기술과 패싱력이 좋은 두 선수가 동반 출전했기에 좋은 경기력과 결과가 기대됐다. 하지만 팀은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라나다의 빠른 역습에 무너졌다.
그라나다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20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호르헤 몰리나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그러자 마요르카는 전반 24분 다니 로드리게스가 자우메 코스타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득점, 동점을 만들며 전반전을 1-1을 마쳤다.
팽팽하던 흐름은 후반전에 그라나다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다. 초반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던 몰리나가 후반 16분과 후반 46분 연속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이어 후반 50분 안토니오 푸에타스가 쐐기골을 넣으며 대승을 자축했다.
후반전 3연속 실점으로 무너진 마요르카는 마지막까지 만회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대패를 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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