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나달 이어 벤치치·자베르도 확진…아부다비 대회서 확산?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22 14:41
2021년 12월 22일 14시 41분
입력
2021-12-22 14:41
2021년 12월 22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테니스 스타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가 확산지가 되는 분위기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벨린다 벤치치(스위스)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백신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적었다. “현재 격리 조치 중인데 발열과 통증, 오한 등의 증상이 심하다”고 덧붙였다.
벤치치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대회를 마친 뒤 귀국 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대회 참가 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이는 벤치치 뿐이 아니다.
온스 자베르(튀니지)도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세계랭킹 10위의 자베르는 이번 무바달라 월드 챔피언십에서 벤치치와 맞대결을 가진 바 있다.
전날(21일)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나달은 아부다비에서 이틀에 한 번씩 받은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지만, 스페인에 도착해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나달의 코치인 카를로스 모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번 대회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불어났다.
당초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고 했던 에마 라두카누(영국)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이 무산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창원 아파트서 40대 부부와 10살 아들 숨진 채 발견
“케이크 냉장 보관하느라 난방 못 켜…직원 몸살 각오“ 안내문에 시끌 [e글e글]
특검법 거부권 가능한데, 재판관 임명 안된다는 與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