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WNBA 우승 이끈 파커, AP ‘올해의 여자선수’에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31일 03시 00분


시카고를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챔피언으로 이끈 캔디스 파커(35·사진)가 미국 AP통신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2008년 로스앤젤레스(LA) 유니폼을 입고 WNBA에 데뷔한 파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로 팀을 옮긴 뒤 곧바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wnba#캔디스 파커#올해의 여자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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