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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켈레톤 기대주 정승기, 생애 첫 월드컵 메달 획득
뉴스1
업데이트
2022-01-01 14:25
2022년 1월 1일 14시 25분
입력
2022-01-01 14:25
2022년 1월 1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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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정승기.(IBSF 유튜브 캡처) © 뉴스1
한국 남자 스켈레톤 기대주 정승기(23·가톨릭관동대)가 월드컵 첫 메달을 따냈다.
정승기는 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21-22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뱅(IBSF) 월드컵 6차 대회에서 1분41초7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19-20시즌부터 월드컵에 출전한 정승기는 데뷔 첫 포디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시즌 월드컵 랭킹을 10위까지 끌어올렸다.
정승기는 올 시즌 열린 여섯 차례 월드컵 대회 중 세 차례나 10위 안에 들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정승기와 함께 출전한 김지수(28·강원도청)는 1분42초58로 13위에 올랐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1분42초94로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폭발적인 스타트를 앞세운 정승기는 1차 시기에서 50초64의 기록으로 마르틴스 두쿠르스(50초3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차 시기 레이스에서는 중반에 속도가 떨어지면서 51초09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전체 8위에 그쳤다.
2차 레이스 기록이 아쉬웠지만 값진 메달을 따낸 정승기는 올 시즌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를 통틀어 한국 첫 월드컵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 1, 2위는 두쿠르스 형제가 차지했다. 토마스 두쿠르스가 1분41초36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1분41초42의 기록으로 정승기에 0.31초 앞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켈레톤대표팀은 이제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7차 대회를 준비한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월드컵 8차 대회까지 마무리 되면 최종 랭킹을 통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가 가려지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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