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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왓포드전 선발 출격…EPL 9호골 도전
뉴스1
업데이트
2022-01-01 23:29
2022년 1월 1일 23시 29분
입력
2022-01-01 23:29
2022년 1월 1일 2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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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9)이 왓포드를 상대로 리그 9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월1일 밤 12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와 2021-22시즌 EPL 2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의 2022년 첫 경기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델리 알리와 함께 공격진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의 수비진은 에릭 다이어와 밴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가 호흡을 맞추고 좌우 날개로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 자리했다. 중원에서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위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지난달 29일 사우샘프턴전에서 4경기 연속골 행진을 마감한 손흥민은 기록에 대한 부담을 떨쳐 내고 다시 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올 시즌 총 9골(리그 8골·유럽대항전 1골)을 기록 중으로, 1골만 추가하면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이정표를 세운다. 멀티골을 넣는다면 EPL에서만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KOTM 선정 여부도 관심사다. 이번 시즌 총 8번의 KOTM을 수상한 손흥민은 이 부문 1위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9회)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왓포드전에서 KOTM에 선정되면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한편 토트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경기가 잇따라 취소된 상황에서 9승3무5패(승점 30)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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