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동·하계 올림픽 메달 진기록’ 알바레스, LA 다저스와 계약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2 09:43
2022년 1월 2일 09시 43분
입력
2022-01-02 09:42
2022년 1월 2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계와 하계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한 에디 알바레스(32)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알바레스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는 현재 락아웃(직장폐쇄) 기간이지만 마이너리그 계약은 허용된다.
알바레스는 2020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2021년까지 빅리그에서 통산 36경기 타율 0.188,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보다 눈에 띄는 건 올림픽 출전 이력이다.
학창 시절 쇼트트랙과 야구를 병행한 알바레스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그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다시 배트를 집어들었다.
메이저리그 입성 목표까지 일군 그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미국 야구대표팀으로 하계 올림픽 무대도 밟았다. 미국 대표팀이 야구 은메달을 수확하면서 알바레스는 역대 6번째 동·하계 올림픽 메달을 모두 딴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미국 선수 중에선 3번째다.
이제는 LA 다저스에서 다시 한번 빅리그에 도전한다.
LA 타임스는 “알바레스는 2월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
가자지구 휴전협상 90% 완료…최종합의까진 이견 커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