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오늘부터 제주도에서 개인훈련 돌입…2022시즌 시작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1-06 11:47
2022년 1월 6일 11시 47분
입력
2022-01-06 11:47
2022년 1월 6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1시즌 아쉬움을 남겼던 류현진(35·토론토 블루에지스)이 제주도에서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6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당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의 강창학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류현진의 전담 트레이너인 장세홍 트레이너를 비롯해 장민재(32), 김기탁(24·이상 한화), 이태양(32·SSG) 등이 함께 한다. 이들의 훈련 비용은 류현진이 모두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제주행이다. 평소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했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제주도로 개인 훈련 장소를 바꿨다.
지난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류현진은 일찌감치 구슬땀을 흘리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토론토 이적 2번째 시즌인 201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에 그쳤다.
빅리그 개인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지만 10패는 빅리그 진출 가장 많은 패배다. 류현진이 4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친 것은 2021시즌이 처음이다. 2016년 평균자책점 11.57을 기록했으나 당시엔 부상으로 한 경기만 뛰었다.
지난해 아쉬움 탓인지 류현진은 케빈 가우스먼, 호세 베리오스에 이어 2022시즌 토론토의 3선발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류현진은 지난해 10월 한국으로 돌아온 뒤 짧게 휴식을 취하고 회복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서서히 몸을 끌어 올렸다.
날씨가 따뜻한 제주도에 내려가서는 롱토스 등 야외에서 할 수 있는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제주도에서 훈련을 마친 뒤 미국 출국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직장 폐쇄에 들어가 선수들은 구단 시설을 이용한 훈련이나 연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석방뒤, ‘관저정치’에 보폭 좁아진 여권 주자들
美증시 급락하자…트럼프, SNS에 정책 홍보글 100개 넘게 폭풍 업로드
친윤계 헌재앞 24시간 릴레이 시위…與 “일부 시위는 각자 소신, 당차원 장외투쟁 안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