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토트넘 콘테 감독 “손흥민 부상…케인·모우라에 기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0 09:16
2022년 1월 10일 09시 16분
입력
2022-01-10 09:16
2022년 1월 10일 0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서 3부리그 팀에 진땀승을 거둔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교체로 나와 해결사 역할을 해준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를 칭찬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어컴과의 2021~2022시즌 FA컵 3라운드(64강) 홈 경기서 3-1로 승리해 4라운드에 진출했다.
3부리그 팀을 상대로 겨우 이겼다.
다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 대신 델리 알리, 브리안 힐, 탕귀 은돔벨레 등 벤치 자원들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결국 선제 실점 후 끌려가던 콘테 감독은 벤치에 앉아있던 케인과 모우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29분 해리 윙크스의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든 뒤 후반 40분 모우라의 역전골이 터졌다.
그리고 3분 뒤 케인이 쐐기골로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빡빡한 일정으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대신 그동안 뛰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면서 “그러나 전반전 경기력은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이 부상 중이라 케인과 모우라에게 득점을 기대했다. 그들이 경기를 바꿔주길 바랐다.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尹 7일째 탄핵서류 수취 거부…헌재, 23일 ‘송달 간주’ 검토
명태균 23일 보석 청구 심문…“증거인멸 염려 사라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