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장수정, 생애 첫 메이저 단식 본선행…호주오픈 예선 통과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4 19:58
2022년 1월 14일 19시 58분
입력
2022-01-14 19:58
2022년 1월 14일 1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수정(대구시청·212위)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무대를 밟았다.
장수정은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 결승에서 레베카 마사로바(163위·스페인)를 2-0(6-2 6-3)으로 꺾었다.
예선 3연승을 달린 장수정은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 나서게 됐다.
장수정은 2017년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서 예선 결승까지 올랐으나 결승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20년 호주오픈의 한나래(부천시청·267위) 이후 장수정이 2년 만이다.
장수정은 본선 1회전에서 세계랭킹 99위 단카 코비니치(몬테네그로)와 대결한다.
코비치니는 2016년 46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본선 2회전 진출이다.
한국 여자 선수가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조윤정(은퇴)이 2005년 US오픈에서 3회전까지 진출한 것이 마지막이다.
장수정이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2회전에서 에마 라두카누(영국·18위)-슬론 스티븐스(미국·68위)의 1회전 승자와 만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화장실에 탯줄 달린 영아 유기한 베트남 유학생…“아기 키울 여력 없었다”
슈퍼카 4대 연달아 ‘쾅’…총 100억대 규모 추돌 사고, 무슨 일?
“난 20대 초짜 알바만 쓴다…가르치기 수월” 사장님 반박 나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