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이경훈, PGA 아멕스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월 22일 03시 00분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등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시우(27)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41위에 올랐다. 김시우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던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리 호지스(미국)와 함께 10언더파 62타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경훈#공동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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