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164억 듀오’ 손아섭-박건우, NC 입단식 “목표는 가을야구-우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5-10 11:08
2022년 5월 10일 11시 08분
입력
2022-01-26 13:08
2022년 1월 26일 13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아섭-박건우. 사진=NC 다이노스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손아섭(34)과 박건우(32)가 이적 후 열린 입단식에서 각오를 밝혔다.
손아섭과 박건우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비대면 입단식에서 NC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둘은 NC 입단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앞서 NC는 손아섭과 4년 총액 64억 원, 박건우와는 6년 총액 100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NC는 2명의 외야수에게 총액 164억 원을 투자했다.
특히 손아섭은 지역 라이벌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NC로 이적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 박건우는 총액 세 자리 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손아섭은 “우선 신흥 명문 구단인 NC에 입단해 설레고 이제야 실감이 난다. 부담도 있고 책임감도 커졌지만 그것 또한 감사한 일이다”고 전했다.
또 “좋은 야구 선수이자 좋은 선배 좋은 팀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해서 NC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올해 NC파크에서 가을야구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라며 입단 포부를 밝혔다.
계속해 박건우는 “우선 NC에 오게 돼 행복하고 설렌다. 팬 분들이나 단장님 감독님, 모두 기대하는 것이 우승이지 않나.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근성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고 형들을 잘 따르고 후배들 잘 이끌어서 최고 성적 이끌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NC 임선남 단장은 “가을야구 복귀 분만 아니라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자 했다. 성적을 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또 NC 이동욱 감독은 "손아섭, 박건우 선수는 설명할 필요 없이 훌륭한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과 함께해서 감독으로서 행복하고 시즌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공정위, ‘LTV 담합 의혹 재조사’ KB국민·하나은행 현장조사
해외여행자 입국시 공항서 3종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