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첫 올림픽 앞둔 피겨 이시형 “무게감 느껴져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04 20:09
2022년 2월 4일 20시 09분
입력
2022-02-04 20:09
2022년 2월 4일 2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첫 훈련을 마친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고려대)이 올림픽의 무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시형은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인근 피겨 훈련장에서 차준환(고려대)과 함께 약 35분 동안 첫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 베이징에 입성한 이시형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점프 없이 스핀과 스텝 시퀀스 등을 점검한 차준환과 달리 몇 차례 점프를 뛰었다. 이 과정에서 한 차례 넘어지기도 했다.
훈련 후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이시형은 “똑같은 연습이라 생각했는데, 마치 실전을 소화하는 것처럼 긴장감과 부담감이 있었다”며 “올림픽이 주는 무게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이시형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 2차 모두 2위를 기록해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베이징 쿼터를 획득했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연습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뛴 이시형은 “굉장히 힘들다”고 했다. 이어 “같은 훈련 그룹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선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조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몇 차례 점프를 점검한 이시형은 “컨디션 조절로 안 하는 선수도 있는데, 한두 개 체크를 해봤다”고 설명했다.
중국 현지 음식을 걱정했던 이시형은 “(대한체육회에서) 한식 도시락을 줘서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8일, 프리스케이팅은 10일 열린다.
[베이징=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삼성 반도체투자에 보조금 6.9조원 확정…당초 계약 금액보다 26% 축소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안 하면 책임 묻겠다”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