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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귀화선수 76% 중국, 아이스하키 미국에 0-8 완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1 09:26
2022년 2월 11일 09시 26분
입력
2022-02-11 09:26
2022년 2월 11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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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자격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본선 진출권을 따낸 중국이 첫 경기에서 미국에 완패를 당했다.
중국은 지난 10일 밤 중국 베이징 내셔널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미국에 0-8로 패했다.
중국의 완패는 예상됐다.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했지만, 전력은 최약체였기 때문이다. 중국은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들을 대거 귀화시켰다. 선수단 25명 중 무려 19명이 외부에서 수혈한 선수들이다. 중국팀이라고 보기에 사실상 무리가 있다.
미국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없지만, 중국을 몰아붙이기에 실력이 차고 넘쳤다. 1피리어드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2피리어드에서 3골, 4피리어드에서 4골을 몰아쳐 중국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숀 패럴은 3골 2도움, 메이예스 벤은 1골 2도움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중 8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
중국은 미국(세계랭킹 4위), 캐나다(1위), 독일(5위)과 한 조에 속해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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