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여자 스켈레톤 김은지, 1·2차 시기서 2분06초96으로 23위
뉴스1
업데이트
2022-02-11 13:10
2022년 2월 11일 13시 10분
입력
2022-02-11 11:40
2022년 2월 11일 1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자 스켈레톤의 김은지(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뉴스1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김은지(강원BS경기연맹)가 1, 2차 시기서 25명 중 23위에 자리했다.
김은지는 11일 중국 옌칭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여자 싱글 1, 2차 시기에서 합계 2분06초96의 기록으로 23위에 올랐다. 메달이 결정될 3, 4차 시기는 12일 오후 9시2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5명 가운데 24번째로 나선 김은지는 1차 시기에서 14번째로 빠른 스타트를 기록, 비교적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크라슬을 빠져 나오면서 균형을 잃고 양쪽 벽에 부딪혀 속도가 줄었다. 김은지는 막판 다시 속도를 높였지만 1분03초28로 마무리, 상위권 기록과는 차이가 있었다.
2차 시기에서도 비슷한 구간에서 아쉬운 실수를 범했다.
크라슬 진입 직전 언덕에서 다시 벽에 충돌, 썰매가 틀어지며 감속이 일어났다. 결국 김은지는 1차 시기보다도 늦은 1분03초68을 기록했다.
멀리뛰기 선수로 활동하다 스켈레톤으로 전향한 김은지는 최근 발목 부상으로 긴 시간 고생했지만, 피나는 재활 끝에 컨디션을 되찾아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김은지는 4년 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선 트랙 점검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내려가는 시범 경기 선수였다. 따라서 당당하게 출전권을 획득한 이번 대회는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1, 2차 시기를 마친 현재 1위는 2분04초34의 재클린 내러콧(호주)이 차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체포하라” vs “탄핵 반대” 동시다발 집회…트랙터 시위대, 경찰과 이틀째 대치
가자지구 휴전협상 90% 완료…최종합의까진 이견 커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