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성화 불꽃 폭설에 꺼졌다?…조직위는 묵묵부답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3 17:23
2022년 2월 13일 17시 23분
입력
2022-02-13 17:22
2022년 2월 13일 17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성화가 폭설에 꺼진 것으로 보인다.
USA 투데이는 13일 “베이징에 휘몰아친 눈보라가 동계올림픽에 또 다른 겨울 분위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올림픽 성화가 꺼졌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부터 베이징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대회 시작 후 폭설이 내린 것은 처음이다. 덕분에 제법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났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도 일어났다.
USA 투데이가 공개한 사진 속 올림픽 성화대에는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
전통적으로 성화는 올림픽 기간 동안 계속 켜져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이에 관해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질문을 보냈지만, 조직위 대변인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만약 올림픽 성화가 꺼졌다면 ‘복잡한’ 문제가 된다.
USA 투데이는 “IOC 규정에 따르면 올림픽 성화는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태양 빛으로 채화된 불꽃으로만 점화할 수 있다”며 “이렇게 채화된 불꽃은 수 천 명의 성화 봉송자들에 의해 몇 개월에 걸쳐 개최 도시로 옮겨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일 열린 개막식에서 최종 점화자 자오자원과 이라무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91개국의 이름이 적힌 눈꽃 조형물에 성화봉을 그대로 꽂아넣었다. 이는 역사상 가장 작은 성화다.
[베이징=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극단적 리더는 왜 실패하는가 ; 다시 보는 윤석열과 ‘처칠 팩터’
‘올해의 작가상’ 개그맨 고명환 “죽을 뻔한 나를 구해준 비법은” [인생2막]
망해가던 대기업이 부활하려면?히타치의 모범 답안[딥다이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