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男 스피드스케이팅 “영광시대 저물었나?” 질문에 맏형의 답변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4 14:31
2022년 2월 14일 14시 31분
입력
2022-02-14 14:30
2022년 2월 14일 14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이 한계에 부딪혔다.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이 전체 6위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승훈(IHQ)-김민석(성남시청)-정재원(의정부시청)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높아진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수준을 실감하여 3분41초89의 기록을 남겼다.
앞서 2014 소치올림픽, 2018 평창올림픽에서 2연속 남자 팀추월 은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이 누린 영광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경기를 마친 이승훈은 “이것이 우리 수준”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의 말대로 현재 스피드스케이팅이 상향 평준화된 가운데 대표팀은 김민석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1차 대회 금메달, 2차 대회 동메달을 차지한 것을 제외하곤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 빙상계를 이끌어온 이승훈의 은퇴가 가까워진 시점에 세대교체도 빠르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승훈은 “팀 추월을 잘하려면 5000m를 잘 타야 하는데 우리는 (올림픽) 출전권도 못 따고 있다”며 대표팀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있었다.
한편 이승훈과 정재원은 19일 매스스타트 준결승과 결승에서 팀추월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12년만에 천막농성-단식-삭발…與는 헌재앞 릴레이 시위
인천서 금목걸이 훔친 뒤 부산까지 달아난 20대 긴급 체포
조셉 윤 주한 美대사대리 “트럼프, 경주 APEC 꼭 올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