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것이 진정한 평화 정신’…우크라이나 선수 안아준 러시아
뉴스1
입력
2022-02-17 21:42
2022년 2월 17일 2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크라이나의 아브라멘코(오른쪽)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러시아의 부로프 (시나스포츠 화면 캡처)© 뉴스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높은 상황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가 우크라이나 선수를 껴안으며 평화의 장면을 연출했다.
16일 밤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결승에서는 치광푸(중국)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우크라이나)와 일리아 부로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아브라멘코가 딴 은메달은 이번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가 획득한 첫 메달이라 의미가 더 컸다. 아브라멘코는 순위가 확정된 후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기뻐했다.
이 때 아브라멘코에게 부로프가 다가왔다. 부로프는 아브라멘코에게 다가가 손을 잡더니 뒤에서 안아주며 축하해줬다. 아브라멘코도 거부하지 않고 활짝 웃으며 상대 선수가 보내준 축하를 받았다.
이 장면은 올림픽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장면이지만 양국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말부터 10만명이 넘는 병력을 우크라이나 인근 크림반도에 집결시켜 훈련을 진행하면서 두 나라 사이 전운이 감돌았다.
그럼에도 부로프는 양국의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승자를 축하해주는 올림픽 정신을 발휘해 감동을 안겼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날 아브라멘코를 안아준 부로프를 보고 “두 나라 사이에 고조된 긴장을 극복하는 제스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아브라멘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로프가 축하의 포옹을 할 때 나는 그가 어떤 국적인지 상관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한 사람이자 내가 존경하는 운동선수일 뿐”이라고 부로프에게 존경심을 나타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3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7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8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후티 반군, 이란 전쟁 발발 후 이스라엘 첫 공격…홍해까지 막히나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6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10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양복’ 입고 던진 박찬호…“화재 참사 애도”
2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3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6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7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8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9
“노래가 다시 재밌어져”…서로 일으켜 세운 두 락커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10
후티 반군, 이란 전쟁 발발 후 이스라엘 첫 공격…홍해까지 막히나
1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2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천안함 유족 “北 사과 받아달라” 李 “사과하란다고 하겠나”
5
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6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北, 평안북도 구성에 대규모 드론 제조 공장 들어선 듯-38노스
9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10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배민 정보 빼내 ‘보복 테러’ 총책 구속…法 “도망 염려”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창원 흉기 피습 20대 여성, 치료 하루 만에 결국 숨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