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우자 도핑 양성 반응’ 영국 400m 계주, 도쿄 올림픽 은메달 박탈
뉴스1
업데이트
2022-02-19 09:58
2022년 2월 19일 09시 58분
입력
2022-02-19 09:58
2022년 2월 19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던 영국 대표팀이 메달을 박탈 당했다. 당시 계주 첫 번째 주자로 나섰던 치진두 우자가 세계반도핑기구(WADA) 도핑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BBC는 19일(한국시간) “도쿄 올림픽 남자 계주 은메달은 더 이상 영국의 것이 아니다. 우자의 샘플에서 금지 약물 상분인 오스타린과 S-3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실격 처리됐고, 당시 동메달을 땄던 캐나다가 은메달, 4위 중국이 동메달을 각각 받게 됐다.
세계육상연맹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는 도쿄올림픽 기간 우자의 도핑 위반을 발표하며 그의 선수 자격을 일시 정지했던 바 있다. 우자는 AIU의 결정에 불복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최종 판결을 부탁했지만, 결국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우자는 “함께 고생한 팀 동료들은 메달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그들에게 미안하다. 평생 후회할 것”이라면서도 “고의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나는 결백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우자와 함께 은메달을 합작했던 리차드 킬티는 메달 박탈 소식을 접한 뒤 “우자가 우리에게 용기를 내 사과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슬픈 날”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부들이 꼽은 명절 스트레스 2위 ‘과도한 요리’…1위는?
뉴욕증시, 딥시크 충격서 탈출…일제히 상승 마감
“아기 소식 있니?” 초조한 명절…‘끙끙’ 말고 난임 검사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