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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남자 4인승 원윤종 팀, 최종 18위로 마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0 13:39
2022년 2월 20일 13시 39분
입력
2022-02-20 13:38
2022년 2월 20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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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 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4인승을 최종 18위로 마감했다.
파일럿 원윤종과 김동현, 김진수(이상 강원도청), 정현우(한국체대)로 이뤄진 원윤종 팀은 19일 중국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58초02의 기록으로 18위를 했다.
1, 2차 시기 합계 1분59초05였던 원윤종 팀은 3차 시기 59초38, 4차 시기 59초59를 기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원윤종 팀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실패했다.
앞서 원윤종은 김진수와 짝을 이룬 남자 2인승에서도 30팀 중 19위에 그친 바 있다.
한국 썰매는 앞서 루지 대표팀이 ‘노메달’로 대회를 마친 가운데 스켈레톤·봅슬레이 대표팀도 깜짝 메달을 기대했던 남자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남자 2인승, 4인승 입상에 실패했다.
파일럿 석영진(강원도청)과 김태양(한국체대), 김형근(강원BS경기연맹), 신예찬(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석영진 팀은 3차 시기에서 59초91를 기록, 28팀 중 25위에 그쳤다.
지난 1, 2차 시기에서 합계 2분00초05의 기록으로 26위에 올랐던 석영진 팀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는 데 그치며 상위 20팀이 출전하는 마지막 4차 시기에 나서지 못했다.
‘썰매 강국’ 독일은 남자 2인승에 이어 4인승도 금메달을 가져갔다.
앞서 남자 2인승에서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했던 독일은 남자 4인승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독일은 이번 대회 썰매 종목에서 나온 10개의 금메달 중 9개를 휩쓸었다.
루지 4종목과 스켈레톤 2종목에서 금메달을 땄고, 여자 모노봅(1인승 봅슬레이)만 미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세계 최고의 파일럿으로 꼽히는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은 1~4차 시기 합계 3분54초30의 기록으로 남자 2인승에 이어 4인승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 평창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프리드리히는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등극했다.
은메달은 요하네스 로크너 팀(독일·3분54초67), 3위는 저스틴 크립스 팀(캐나다·3분55초09)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동계올림픽 무대에 오른 자메이카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션웨인 스티븐스 팀은 1~3차 시기 합계 3분03초42로 최하위인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옌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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