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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랭킹 5위→4위로 상승…고진영 1위 유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2 08:17
2022년 2월 22일 08시 17분
입력
2022-02-22 08:17
2022년 2월 22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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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34)가 일주일 만에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35점으로 4위에 올랐다. 지난주 5위였던 박인비는 대니엘 강(미국)을 제치고 4위로 점프했다.
그는 지난주 세계랭킹에서 2022시즌 초반 상승세를 보인 대니엘 강에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았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포인트에 미세한 변화가 생기면서 박인비의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갔다.
고진영(27)은 이달 1일부터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로 변동이 없었다.
김세영(29)은 6위를 유지했고, 이민지(26)도 변화없이 8위다. 렉시 톰슨(미국)이 11위에서 한 계단 오른 10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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