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김민선, 2021-22 ISU 빙속 월드컵 파이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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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5일 11시 44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3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일반부 50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2.2.24/뉴스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3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일반부 50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2.2.24/뉴스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2일부터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21-22 ISU 빙속 월드컵 파이널 출전을 위해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정재원을 비롯해 함께 올림픽에 출전했던 김민선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매스스타트, 여자 3000m, 남자 5000m 종목이 진행된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파이널 대회를 마지막으로 2021-22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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