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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푸이그, 시범경기 첫 안타…키움은 두산 또 제압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13 17:06
2022년 3월 13일 17시 06분
입력
2022-03-13 17:06
2022년 3월 13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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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원활한 적응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푸이그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푸이그는 1회말 1사 2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박소준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에도 박소준과 6구 승부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세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5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두산 김지용의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좌측 펜스까지 굴러가는 2루타로 연결했다.
시범경기 두 경기 만에 나온 첫 안타였다. 푸이그는 즉각 대주자 박찬혁으로 교체됐고, 키움 동료들은 시범경기 임에도 첫 안타 기념구를 푸이그에게 챙겨줬다. 공을 건네받은 푸이그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경기는 키움의 5-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이다. 1회부터 박소준을 공략해 3점을 얻었고, 3-1로 앞선 8회 김재현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틈타 2점을 보탰다.
2번 타자 시험대에 오른 송성문이 2타수 2안타로 테이블 세터의 역할을 완수했고, 선발 윤정현은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두산 선발 박소준은 2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불안감을 남겼다. 두산은 7안타 1득점에 그쳤다.
사직구장(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창원NC파크(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수원kt위즈파크(KT위즈-LG트윈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봄비 여파로 취소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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