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광현, 22일 시범경기 LG전서 복귀 후 첫 등판 예정…40구 투구
뉴스1
업데이트
2022-03-17 12:35
2022년 3월 17일 12시 35분
입력
2022-03-17 12:35
2022년 3월 17일 12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년 만에 국내 복귀한 SSG랜더스의 김광현이 9일 SSG퓨처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하고 있다. (SSG랜더스 제공)
2년 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으로 돌아온 김광현(34·SSG 랜더스)이 오는 22일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선다.
김원형 SSG 감독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KBO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광현은 19일 라이브 피칭이 예정돼 있다. 이후 22일 시범경기에서 6회 정도에 불펜 투수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시즌 후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계약이 끝난 김광현은 지난해 10월 국내로 복귀했고, MLB 생활 연장에 뜻을 두고 지속적으로 개인 훈련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MLB 노사가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못하면서 모든 MLB 구단의 행정 업무가 중단됐고 김광현 역시 팀을 찾지 못한 채 개인 훈련에만 매진했다.
결국 김광현은 지난 8일 SSG와 4년 총액 151억원(연봉 131억원, 옵션 20억원)에 계약을 맺고 곧장 팀 훈련에 합류했으나 감각 저하에 따른 우려가 따르기도 한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훈련하는 것과 팀에서 훈련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김)광현이도 살짝 걱정이 있다”면서도 “그래도 광현이가 그동안 충분히 몸을 잘 만들었다. 경험이 많은 선수라 금방 극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22일에는 40개의 투구수를 정해놓고 2~3이닝 정도 던지게 할 것”이라며 “시범경기 3경기 정도 등판하면서 투구수를 점차 늘린 뒤 시즌 등판 일정을 잡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강화 퓨처스팀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추신수 역시 오는 21일이나 22일께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추)신수는 오늘 강화 자체 훈련에서 10타석 정도 라이브 배팅을 소화한다”며 “3일 가량 더 강화에서 훈련을 한 뒤 20일 정도에 합류한다. 이후 상황을 보고 21일이나 22일 시범경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태열 “美 한국 ‘민감국가’ 분류, 아직 확정된 것 아니다”
“수고했어”…미성년자 알바생에 입맞춤한 30대 사장 실형
머스크의 테슬라 주가 15% 급락한 날, X는 전 세계서 서비스 장애 ‘최악의 하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