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김하성(27·샌디에이고·사진)이 시범경기 첫 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시범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시범경기 첫 출전 경기였던 20일 시카고전(2타수 1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한편 22일 샌디에이고 선발로 나선 다루빗슈 유(36·일본)는 3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