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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단신]수원시청-문경시청, 회장기 정구 남녀 정상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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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04:11
2022년 3월 24일 04시 11분
입력
2022-03-24 03:00
2022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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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이 3년 만에 회장기를 다시 품었다. 수원시청은 23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 남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순창군청을 2-0으로 꺾었다. 여자부에서는 문경시청이 NH농협은행을 2-1로 물리치고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수원시청
#문경시청
#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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