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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석패’ 한화 수베로 감독 “선수들의 성장·집중력 확인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4-03 13:30
2022년 4월 3일 13시 30분
입력
2022-04-03 13:30
2022년 4월 3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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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수베로 감독이 28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3.28/뉴스1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선수들의 성장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수베로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KBO리그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 경기에서 타자들이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정은원은 실책을 범했지만 곧바로 호수비를 펼쳐 이를 만회했다”고 말했다.
전날 한화는 선발 투수 김민우가 5이닝 8피안타 2볼넷 6실점(5자책)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두산에 4-6으로 졌다. 김민우는 패전 투수가 됐다.
수베로 감독은 “김민우의 제구가 약간 흔들렸는데 두산은 강팀답게 이를 놓치지 않았다”며 “김민우는 아직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과정이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 큰 걱정 없다”라고 기대했다.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도 KBO리그 첫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터크먼은 외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타석에서도 3안타를 몰아쳤다. 또 적극적인 베이스러닝을 펼치기도 했다.
구원 등판한 김재영과 주현상, 김종수는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막아냈다.
수베로 감독은 “짧은 안타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상대 수비의 빈틈을 노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해야 한다. 터크먼이 이를 잘 활용했다”며 “불펜은 작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이 기쁘다”고 칭찬했다.
2020년 한화에 입단해 성장 중인 외야수 임종찬에 대해선 “기술과 정신력에서 모두 뚜렷한 성장이 있었다. 또 피지컬 부분에서도 준비를 잘했다”고 격려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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