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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탬파베이 최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서 안타…타율 0.111로 마무리
뉴스1
업데이트
2022-04-07 08:07
2022년 4월 7일 08시 07분
입력
2022-04-07 08:06
2022년 4월 7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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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2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경기 만에 터진 안타다.
최지만은 타율 0.111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타율은 낮았지만 10개의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율은 0.414를 기록했다.
2회말 1사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 무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대주자로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필라델피아에 2-9로 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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