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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해트트릭’ 손흥민, 아스톤 빌라전 ‘킹 오브 더 매치’ 선정…시즌 11번째
뉴스1
업데이트
2022-04-10 07:27
2022년 4월 10일 07시 27분
입력
2022-04-10 07:26
2022년 4월 10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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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으로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손흥민 (EPL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0)이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아스톤 빌라전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시즌 11번째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3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3골을 몰아치며 4골 차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낸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승점 57)를 수성했다.
3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손흥민의 활약이 빛났다.
손흥민은 전반 3분 선제골을 포함해 후반에도 2골을 더 넣으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리그 15~17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20골·리버풀)에 이어 EPL 득점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해리 케인의 슛이 수비 맞고 나온 공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데얀 쿨루셉스키의 추가골로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21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 네트를 갈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패스를 케인이 헤딩으로 연결한 것을 침투하던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다.
수비 뒤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은 빠른 돌파 이후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기세를 탄 손흥민은 후반 26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완벽한 마무리로 팀의 쐐기골을 뽑아냈다.
경기 후 손흥민은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68.9%의 득표율을 얻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이어 케인(19.6%), 쿨루셉스키(5.8%) 순이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에만 11번째 킹 오브 더 매치에 뽑히며 살라(12회)와의 격차를 좁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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