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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6월 A매치, 어려운 소집 일정일 듯”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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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6:42
2022년 4월 29일 16시 42분
입력
2022-04-29 16:42
2022년 4월 29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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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잠시 숨을 고르고, 6월부터 본격적인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대비 체제에 돌입한다.
시작은 6월 예정된 A매치 4연전이다.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강호 브라질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평가전이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식 자리에서 “우선 6월 소집 훈련 준비부터 해야 한다. 6월에 상대할 국가들을 분석하고, 항상 하던 방식으로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선에서 함께 H조에 속한 팀들의 경기는) 직접 보고, 영상도 챙기면서 분석할 계획이다.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본선에 갈 것이다”고 했다.
한국의 6월 평가전 상대 후보로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등 남미의 강호들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6월 일본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으로 연전 방식으로 한국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해 벤투 감독은 “브라질만 관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 전체적인 시각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봐야 한다”며 “6월은 어려운 소집 일정이 될 것이다”고 했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시즌이 끝난 이후여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
벤투 감독은 “6월에 4경기가 예정돼 있는데 경기마다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고, 유럽파 선수들은 시즌 막판이라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이다”며 “최선의 준비를 하겠지만 6월은 어려운 소집 일정이 될 것”이라고 봤다.
한국은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천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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