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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부상 복귀 후 5경기 만에 안타…토론토전 승리 쐐기 타점
뉴스1
업데이트
2022-05-16 08:41
2022년 5월 16일 08시 41분
입력
2022-05-16 08:41
2022년 5월 16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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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뒤 5경기 만에 첫 안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6회말, 최지만은 좌전 적시타를 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지만이 안타를 기록한 것은 4월2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19일 만이다. 그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가 9일 시애틀전을 통해 돌아왔다. 그러나 최지만의 타율은 0.263에서 0.262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3-0으로 꺾고 시즌 21승(14패)째를 거뒀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키면서 3위 토론토(18승17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류현진(토론토)이 선발 등판한 15일 경기에 결장했던 최지만은 이날 출전 기회를 얻었다.
첫 타석인 2회말에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말 2사에서도 토론토 선발 투수 알렉 마노아의 높은 직구를 잘 때렸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최지만은 세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안타를 생산했다. 1-0으로 앞선 6회말 1사 2, 3루에서 최지만이 타석에 섰는데 마노아의 폭투로 3루 주자 완더 프랑코가 홈을 밟았다. 계속된 1사 3루 찬스, 최지만은 3볼 카운트에서 마노아의 바깥쪽 싱커를 잘 때려 좌익수 앞으로 타구를 보내 3루 주자 해롤드 라미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지만은 8회말 1사 2, 3루의 찬스를 잡았으나 토론토 불펜 투수 라이언 보루키의 바깥쪽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토론토 선발 투수 마노아는 이날 5회말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다 6회말 3점을 허용해 시즌 첫 패전(4승)의 멍에를 썼다. 토론토 타선도 5안타로 침묵해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17일부터 19일까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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