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프로농구 FA 최대어 이승현, KCC에 새 둥지…5년·9억원 수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20 15:31
2022년 5월 20일 15시 31분
입력
2022-05-20 15:31
2022년 5월 20일 15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로농구 자유계약(FA) 최대어 이승현(30)이 새롭게 전주 KCC 유니폼을 입는다.
20일 농구계에 따르면, FA 최대어로 평가받는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이 데이원자산운용을 떠나 KCC 이적을 결정했다.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간은 5년, 보수총액은 9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승현은 이번 시장에서 김선형(SK), 전성현(KGC인삼공사), 허웅(DB), 두경민(한국가스공사), 이정현(삼성)과 ‘빅6’로 평가받았다. 앞서 이정현은 KCC를 떠나 서울 삼성에 새롭게 둥지를 텄다.
이중 국내 빅맨의 희소 가치가 더해져 이승현을 최대어로 보는 시선이 많았다. 지난 시즌 평균 13.5점 5.6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승현은 197㎝의 포워드로 힘과 슈팅 능력이 좋다. 리바운드와 수비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공헌도가 높아 여러 감독들이 제일 영입하고 싶은 선수로 꼽았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양 오리온(현 데이원자산운용)의 지명을 받았고, 2014~2015시즌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5~2016시즌에는 오리온을 챔피언에 올리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붙박이 국가대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KCC는 베테랑 가드 이정현이 삼성으로 떠났지만 이승현 영입으로 파워포워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승현 영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대안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방의대 정원 늘렸는데… 가르칠 교수는 ‘구인난’
[횡설수설/김승련]‘레이디 맥베스’에 김 여사 빗댄 더타임스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