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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EPL 득점왕’ 손흥민, 파주에 떴다…“기분 좋네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30 15:00
2022년 5월 30일 15시 00분
입력
2022-05-30 15:00
2022년 5월 30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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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벤투호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환한 표정으로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했다.
브라질, 칠레전만 치르고 군사훈련을 위해 소집해제 되는 황희찬(울버햄튼)의 대체 선수로 엄원상(울산)이 추가돼 총 29명이 이번 소집에 나선 가운데 손흥민은 28번째로 파주NFC에 들어왔다.
검은색 티셔츠와 바지에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나타난 손흥민은 취재진 앞에서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지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아 보였다.
이날 대표팀 훈련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픈 트레이닝으로 열린다.
파주NFC 앞에서 팬들을 만났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팬들을) 보진 못했다”면서 “(대표팀에 합류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귀국해 국내에서 짧은 휴가를 보낸 손흥민은 이날 벤투호에 합류해 6월 예정된 4차례 평가전 준비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6월2일 브라질(서울월드컵경기장)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6일 칠레(대전월드컵경기장), 10일 파라과이(수원월드컵경기장), 14일 이집트(서울월드컵경기장)와 차례대로 붙는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총 23골을 터트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22골로 살라에 한 골을 뒤졌던 손흥민은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23골을 넣었고, 같은 시간 울버햄튼전에서 한 골을 추가한 살라와 함께 득점왕이 됐다.
EPL은 물론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아시아 선수 득점왕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파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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