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조코비치 vs 나달, 프랑스오픈 8강 빅매치 성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30 15:01
2022년 5월 30일 15시 01분
입력
2022-05-30 15:01
2022년 5월 30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 테니스계를 대표하는 두 스타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와 라파엘 나달(스페인·5위)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 맞붙는다.
조코비티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16위)을 3-0(6-1 6-3 6-3)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앞세워 2시간15분 만에 승부를 끝냈다.
조코비치와 달리 나달은 혈투를 벌였다.
나달은 자신의 삼촌이자 2017년까지 코치로 호흡했던 토니 나달이 지도하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9위)과 4시간21분이나 싸웠다.
결과는 나달의 3-2(3-6 6-3 6-2 3-6 6-3) 승리. 첫 세트를 내준 나달은 뒷심을 발휘해 운명을 바꿨다.
역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30승28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프랑스오픈에서는 나달이 7승2패로 앞선다.
클레이 코트에서 벌어지는 프랑스오픈에서 109승3패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보유 중인 나달이지만 이중 2패 중 조코비치에게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승부는 쉽게 점치기 어렵다.
조코비치는 나달과의 경기에 대해 “이곳에서의 가장 큰 도전”이라면서 “난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나달은 “여기서 치르는 모든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뛰고 있다. 그래서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이스라엘 빼고 하마스와 협상…네타냐후 정권 ‘분노의 항의’
호주 해변에 ‘하얀 거품’ 가득…무슨 현상?(영상)
친윤계 헌재앞 24시간 릴레이 시위…與 “일부 시위는 각자 소신, 당차원 장외투쟁 안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