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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2일 한국에 들어오는 이집트, EPL 득점왕 살라 방한 여부는 미정
뉴스1
업데이트
2022-06-10 14:45
2022년 6월 10일 14시 45분
입력
2022-06-10 14:44
2022년 6월 10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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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칠레의 평가전에서 후반전 대한민국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6.6/뉴스1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손흥민(토트넘)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 대표팀과 친선전을 갖는다.
이번 평가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가나를 대비한 모의고사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EPL서 나란히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과 살라가 각자 조국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여부다.
EPL서 최고의 반열에 오른 손흥민은 ‘벤투호’에서도 주장을 맡아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2일 브라질전(1-5 패)을 소화한 그는 6일 칠레전(2-0 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그림 같은 오른발 프리킥 득점을 터트리며 자신의 100번째 A매치 출전을 자축했다.
손흥민은 10일 수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에 이어 14일 이집트전 출전도 기다리고 있다.
반면 살라는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다.
리버풀에서 시즌 막판 부상으로 컨디션에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이집트 대표팀에 합류한 뒤에도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다.
지난 6일 기니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첫 경기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10일 에티오피아전은 결장했다.
이로 인해 살라가 과연 한국과의 평가전에 모습을 들어낼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집트는 12일 전세기를 통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스케줄은 미정이다.
가장 중요한 살라의 합류 여부도 물음표다. 협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살라의 방한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은 것은 없다”고 전했다.
다만 에티오피아전에서 휴식을 취한 살라가 이집트 대표팀에 다시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집트 매체인 인디펜던트는 최근 “살라가 에티오피아전에 결장한 뒤 다시 대표팀으로 와 한국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EPL 득점왕 손흥민과 살라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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