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런 날도 있네’ LPGA 한국 선수들, 모두 20위 밖으로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8 12:32
2022년 6월 18일 12시 32분
입력
2022-06-18 09:31
2022년 6월 18일 09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둘째날 잠시 숨을 골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한국 선수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유소연, 이정은(1988년생), 이미림이다. 세 선수는 나란히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10위권 이내로 반환점을 돈 한국 선수는 아무도 없다. 물론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그룹이 공동 9위를 형성할 만큼 상위권 선수들이 촘촘히 몰려있어 도약의 여지는 충분하다.
이정은은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전체적으로 샷이 괜찮았다. 그래서 버디 기회가 많았다. 조금 더 점수를 줄이고 싶었지만 3언더파로 끝낸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남은 주말 라운드를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이미림은 “퍼팅만 조금 더 잘 되면 좋은 점수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일단 올라갈 곳이 많다. 올라가는 게 목표”라며 다가올 3,4라운드를 기약했다.
공동 7위로 대회의 문을 열었던 안나린은 이날 1타를 잃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인지, 최나연, 김아림 등과 공동 42위를 차지했다.
전인지는 “점수가 잘 나오는 코스라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아내고 스코어를 줄여야 한다. 오늘 못 줄인 만큼 주말에 더 많은 버디가 나오길 바라고 있다”면서 선전을 다짐했다.
제니퍼 컵초(미국)는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컵초는 이날 5언더파를 쳤다.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컵초는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도 서서히 힘을 내고 있다.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를 몰아친 코다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 단독 2위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용진, 韓 기업인 최초로 트럼프 만났다… 15분간 면담
독일 크리스마스마켓 차량 돌진 테러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빨라진 대선 시계에 출사표 서두르는 시도지사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