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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인간 승리’ 에릭센 영입…3년 계약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16 09:24
2022년 7월 16일 09시 24분
입력
2022-07-16 09:24
2022년 7월 16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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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간 승리’의 아이콘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을 영입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에릭센을 영입했다. 우리 구단은 기쁜 마음으로 에릭센과 계약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5년 6월까지다.
덴마크 국가대표였던 에릭센은 지난해 6월 유로2020에서 경기 도중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의료진의 응급치료로 목숨을 잃진 않았지만 축구선수로서 커리어가 끝났다고 보는 이들이 많았다.
이후 에릭센은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고, 훈련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기대했지만 쉽지 않았다. 당시 소속팀이었던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이탈리아 세리에A 규정으로 인해 에릭센과 함께 할 수 없음을 결정했다.
그럼에도 에릭센은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 복귀를 꾀했다. 결국 올해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토트넘에서 뛴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도 언급됐지만 그의 선택은 맨유였다.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로 A매치 115경기(38골)를 뛴 경험 많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EPL에선 통산 237경기에 출전해 52골 71도움을 기록했다.
에릭센은 “맨유는 특별한 팀이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 맨유의 빨간 유니폼을 입는 것은 환상적인 기분일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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