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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코로나19 전원 음성…한일전 치르고 28일 귀국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27 11:39
2022년 7월 27일 11시 39분
입력
2022-07-27 11:39
2022년 7월 27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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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4연패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코로나19로 인한 이탈자 없이 한일전을 치르고, 전원 28일 귀국길에 오른다.
2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선수단 모두 전날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저녁 열리는 일본과의 2022 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을 정상적으로 치르고, 28일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앞서 2경기에서 중국(3-0)과 홍콩(3-0)을 꺾은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대회 4연패를 달성한다.
일본은 1승1무를 기록 중이다.
한일전은 이날 오후 7시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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