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선우, 주 종목 아닌 자유형 50m도 전국 제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12 17:23
2022년 8월 12일 17시 23분
입력
2022-08-12 17:23
2022년 8월 12일 17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수영의 간판 주자인 황선우(19·강원도청)가 주 종목이 아닌 자유형 50m에서도 맹위를 떨쳤다.
황선우는 12일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7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03년생으로 레이스에 참가한 8명 중 가장 나이가 어린 황선우는 한국기록(22초16) 보유자인 양재훈(24·강원도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양재훈은 23초09로 황선우의 뒤를 이었고, 임성혁(22·고양시청)이 23초1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자유형 100m와 200m가 주 종목인 황선우는 훈련차 나선 자유형 50m마저 제패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황선우가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6월 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한 달 반 만이다.
세계선수권을 마친 뒤 충분한 휴식으로 지친 몸을 달랜 황선우는 이번 대회 개인 종목으로는 자유형 50m와 접영 100m만 출전한다.
황선우는 13일 접영 100m에서 다시 한 번 역영을 펼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에 음식 있는데…3분만에 1살 아기 밥 먹인 보육교사
관세 전쟁 우려에… 국제 금값 3000달러 첫 돌파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