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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인선호 U-20 여자축구, 18일 프랑스와 최종전서 8강 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17 12:55
2022년 8월 17일 12시 55분
입력
2022-08-17 12:55
2022년 8월 17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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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프랑스와 최종전에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황인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U-20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프랑스와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전에서 강호 캐나다를 2-0으로 꺾었지만,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석패했다.
조별리그 1승1패(승점 3)를 기록 중인 한국은 나이지리아(승점 6), 프랑스(승점 3)에 이어 조 3위다.
한국은 프랑스와 골득실에서도 +1로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2-3으로 뒤진다.
이번 대회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오른다. 한국이 8강 티켓을 따려면 최종전에서 프랑스를 무조건 이겨야 한다.
프랑스는 여자축구 강국으로 꼽힌다.
U-20 여자월드컵에선 2014년 캐나다 대회부터 2018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까지 3회 연속 4강에 올랐다. 2016년 파푸아뉴기니 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전적에선 한 차례 만나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4년 캐나다 대회 8강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아쉽게 졌다.
황인선호는 8년 전 아픔을 준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대표팀 공격수 천가람(울산과학대)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나이지리아전에선 겁을 먹었던 것 같다. 상대를 분석하는 건 좋지만, 쫄 필요는 없다”며 “프랑스전이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치지 않는 대한민국, 승리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골키퍼 김경희(경남창녕WFC)는 “프랑스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다 같이 실점하지 않고 좋은 경기로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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