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연승에 성큼’ 서요섭, LX 챔피언십 3R도 단독 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03 18:36
2022년 9월 3일 18시 36분
입력
2022-09-03 18:36
2022년 9월 3일 18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요섭(26)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한다.
서요섭은 3일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작성한 서요섭은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공동 2위 정한밀, 차강호는 8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서요섭은 2주 연속 우승이자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대회 첫 날부터 1위로 올라섰고, 2라운드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간 서용섭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까지 바라본다.
서요섭이 2주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리면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김한별 이후 2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연승을 거둔 선수가 된다.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서요섭은 8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했다. 기세를 올린 서요섭은 11번홀(파5)에 이어 16, 17번홀(이상 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성공했다.
서요섭은 마지막 라운드에 대해 “특별한 전략보다는 사흘간 해온 것처럼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윤성호, 김태호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허인회, 함정우, 심상훈은 공동 6위(8언더파 308타)에 랭크됐다.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로 흔들렸던 김비오는 공동 30위(3언더파 213타)에 그쳤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3억원 초고가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사흘간 ‘마가 대잔치’ 열리는 트럼프 취임식…역대 최다액 모금
尹 7일째 탄핵서류 수취 거부…헌재, 23일 ‘송달 간주’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