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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코스타리카·카메룬 평가전 입장권 14일부터 판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13 17:55
2022년 9월 13일 17시 55분
입력
2022-09-13 17:55
2022년 9월 1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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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와 황선홍호의 이달 평가전 입장권이 14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의 코스타리카전(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 입장권을 14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카메룬전(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장권은 16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
코스타리카전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2만5000원부터 20만원까지 책정돼 있다. 카메룬전은 3만원부터 30만원까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우즈베키스탄전 평가전(26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입장권은 15일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www.playkfa.com)를 통해 판매한다.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접속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장까지 살 수 있으며, 단체 판매는 없다.
현장 판매는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만 경기 당일 운동장 매표소에서 실시한다.
다만 휠체어석은 비장애인의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장애 여부 확인 후 판매한다.
좌석별 위치 등 입장권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A대표팀과 카메룬, 코스타리카의 경기 입장권은 현장에서만 살 수 있다.
2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카메룬과 우즈베키스탄전 입장권은 당일 오후 1시부터, 27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코스타리카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입장권은 당일 오후 1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판매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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