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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농구 신생팀 캐롯, 컵대회서 삼성에 승리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1 18:26
2022년 10월 1일 18시 26분
입력
2022-10-01 18:26
2022년 10월 1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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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캐롯이 서울 삼성을 꺾고 컵대회에서 공식전 첫 승을 올렸다.
캐롯은 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삼성을 66-58로 이겼다.
이번 컵대회는 프로 구단 10개 팀과 상무를 포함해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캐롯은 A조에서 삼성과 전 시즌 우승팀 서울 SK와 경쟁한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캐롯은 전성현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8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또 이정현이 14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은희석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삼성은 김시래가 5점에 묶이고, 이정현이 리바운드 1개에 그치는 등 팀 전체가 부진했다.
전반을 34-25로 앞선 캐롯은 3쿼터 전성현, 조한진 등의 3점포가 터지면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4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삼성이 54-59, 5점 차까지 맹추격에 나섰으나, 캐롯이 디드릭 로슨과 최현민의 골 밑 득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C조 첫 경기에선 창원 LG가 상무에 106-79, 27점 차 대승을 거뒀다.
LG는 아셈 마레이(19점), 단테 커닝햄(12점)이 외국인 선수 없는 상무의 골밑을 장악했다.
또 이재도(19점), 이승우(14점), 이관희(11점) 등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상무는 허훈이 22점으로 분전했지만, 마지막 4쿼터를 남기고 점수 차가 22점까지 벌어지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C조는 LG와 상무, 안양 KGC인삼공사가 맞붙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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